1. 조식 (7:00am~)
2. 시티투어 (선택투어) (10:00am~)
- 부에노스 아이레스 법대 건물 → 플로랄리스 헤네리카(꽃 조형물) → 레꼴레타(공동묘지) → 엘 아떼네오(서점) → 점심식사(한식집에서 아사도) → 라 보카 지구 → 마요광장 대성당
-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관광지끼리의 거리가 꽤 되서 이동을 생각하여 시티투어를 신청했다.
-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러웠다. 가이드의 설명이 별로였 관광지마다의 시간 배분이 아쉬웠다.
- 나는 아사도를 맛있게 먹었는데 팀원들은 크게 만족하지 못한 듯했다. 한식집에서 아사도를 먹은 것이 좀 아쉽기는 했다.
- 그래도 레콜레타에서의 가이드님 설명은 정말 유용했다. 레콜레타가 정말 아름답고 의미도 있는 곳인데 설명이 없었다면 깊이 보고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3. 자유시간
- Unica Cartelera로 가서 Michelangelo Legend 표를 예매했다. 당일 표 예약도 가능했고 공연 보러 갔을 때 좌석도 매우 여유 있었다.
- Pizzeria Guerrin에서 피자를 먹었다. 어제 먹은 피자보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아르헨티나 피자가 맛있다는 생각은 안 든다.
- Michelangelo Legend 탱고쇼를 관람했다. 공연+음료 티켓이 있고 공연+식사 티켓이 있는데 음료 티켓으로 했다. 식사하면 1층 좌석 음료만 마시면 2층 좌석인데, 말이 2층이지 약간의 단차가 있는 정도이고 공연장 자체가 작아서 충분히 잘 감상할 수 있었다. 어제의 탱고쇼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웠고 춤을 잘 모르기에 엄청난 감동을 받지는 못했어도 탱고쇼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아르헨티나를 떠날 수 있었다.
'여행 기록 > 2025 남미 오지투어 세미패키지 일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지투어 남미 세미패키지 27일차 (0) | 2025.04.24 |
---|---|
오지투어 남미 세미패키지 26일차 (0) | 2025.04.24 |
오지투어 남미 세미패키지 24일차 (0) | 2025.04.24 |
오지투어 남미 세미패키지 23일차 (0) | 2025.04.24 |
오지투어 남미 세미패키지 22일차 (0) | 2025.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