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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2025 남미 오지투어 세미패키지 일정

오지투어 남미 세미패키지 24일차

by 티북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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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식 (6:30am~) 후 자유시간

2. 호텔에서 공항으로 출발 (8:30am)

3. 부에노스 아이레스행 항공 탑승 (3시간 20분 소요)

4. 호텔 체크인 후 자유시간

- 수베카드(교통카드)를 만드는 것도 고려했으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머무는 시간도 짧고 치안도 안 좋은 도시이고 여럿이 1/n 할 수 있으니 그냥 편하게 우버를 타고 다녔다.

- 우버 타고 El Curatito에 가서 조각 피자를 먹었다. 로컬 분위기이고 피자맛은 쏘쏘다. (4:00pm)

- 다시 우버 타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립 미술관에 갔다. (5:00pm)도착할 수 있었다.

-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립 미술관은 무료다. 키오스크로 티켓 구입할 때 기부(?) 옵션이 있는데 선택하지 않으면 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 작품을 천천히 보는 사람 기준 관람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친구들 속도에 맞추느라 조금 빨리 본 편이다.

- 바로 옆 공원이 푸르르고 좋다. 너무 덥지 않으면 산책하기 좋다.

- ㄸ

5. 탱고쇼 관람(선택투어)

- 호텔 앞에서 버스 탑승(다른 호텔 투숙객과 조인)

-  극장에서 저녁 식사 후 탱고쇼를 관람한다.

- 식사는 3코스이다. 엠빠나다 / 비트 후무스와 샐러드 / 수프 중 택1 → 소고기 스테이크 / 파스타 중 택1→ 아이스크림 / 초콜릿 무스 중 택1

- 솔직히 식사가 맛있지는 않았다. 메인 음식도 소고기니까 맛있게 먹은거지 질긴 편이었다.

- 자리배치 때문에 무대가 잘 안 보여 제대로 즐길 수 없었다. 즐겁지가 않으니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 내일 일정에 쓰겠지만 이대로 탱고에 대한 아쉬운 인상을 갖고 아르헨티나를 떠나고 싶지 않아서 다음날 개인적으로 다른 탱고쇼를 예약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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