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투어 남미여행 3일차

1. 호텔 조식 (Am6:00~)
2. 파라카스로 이동 (Am7:30, 전용차량)
- 4시간 ~ 4시간 반 정도 이동했다.
- 중간에 아시아 마트(휴게소)를 들린다. 3일차 호텔 근처에 마트를 비롯한 시설들이 없어서 물을 꼭 사라고 하셨다. 여기서 저녁 먹을거리도 사면 좋을 것 같다.
3. 솔 데 파라카스 (점심식사)
- 단체로 같은 식당에 가지만 주문은 각자, 계산도 각자다. 대부분 4인 1테이블이다. 어제부터 식사조(?)도 고정이 되었다.
4. 파라카스 자연보호구역 (전용차량)
- 버스 투어를 한다. 네 군데 포인트에서 내려 사진을 찍는다. 영어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신다.
5. 호텔 이동 (전용차량)
- 샤워하고 나가서 석양 보고 방으로 들어와 미리 사온 과일과 감자칩을 먹었다. 저녁 먹을 만한 곳은 호텔 식당밖에 없다. 호텔 야외 수영장이 정말 좋았는데 수영복이 없어서 수영을 못 했다. 아쉬웠다. 하지만 바람이 꽤 차서 수영복이 있었어도 수영을 할 수 있었을까 싶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