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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식 (5:00am~)
2. 로비에서 김밥 수령 후 쿠스코 버스 터미널로 이동 (7:15am, 전용차량)
3. 푸노행 카마버스 탑승 (8:15am)
- 휴게소 정차 없이 8시간을 이동하는 일정인데 차가 안 막혀서 더 일찍 3시쯤 도착했다.
- 좌석을 뒤로 엄청 많이 젖힐 수 있다. 앞사람이 끝까지 젖혀도 불편하지 않다. 좌석은 2-1 형태이고 좌석 사이마다 커튼이 있다.
- 화장실은 1층에 있는데 구불구불한 길을 다닐 때 화장실에 가는 것이 참 쉽지 않았다. 화장실 내부도 정말정말 좁았다.
4. 우로스섬 투어
- 선택투어
- 짐은 호텔로 실어 보내고 배를 타고 우로스섬 투어를 갔다.
- 처음으로 만족하지 못했던 선택투어다. 푸노에 딱히 할 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여유롭게 쉬는 것이 더 나았을 것 같다.
5. Casa Andina Standard Puno 체크인 후 자유시간 (6:00pm~)
- 푸노는 송어가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어쩌다 보니 BIANCA PIZZA에 갔다. 최고의 화덕피자집까지는 아니지만 한국의 일부 화덕피자집보다 맛있었다. 페루 요리가 입맛에 잘 안 맞는다면 가볼만 하다.
- 페루에서 레몬 파이를 먹어보라기에 Ricos Pan에 갔다. 새콤한 레몬파이가 취향에 잘 맞았다. 사과 파이는 평범했고 동전 사용하려고 산 치즈빵은 가격만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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