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발 (4:30am)
2. 솔 데 마냐나(간헐천)
3. 천연 온천
- 화장실만 이용할 경우 5볼, 화장실+온천은 10볼이다.
- 아침식사 후 온천을 할 수 있다.
- 발만 담그었는데도 몸이 풀리는 느낌이어서 온 몸을 담그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였다. 하지만 온천 밖 공기는 너~무 차가워서 수영복이 있었어도 몸 전체를 담그는 것은 힘들었을 것 같기는 하다.
4. 볼리비아 국경을 넘어 칠레,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로 입국
- 칠레 입국할 때까지 화장실이 없다.
- 칠레 입국 심사 후 PDI를 받기 전에 화장실을 이용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한다...
- 그런데 입국 심사 줄이 잘 줄지 않는다.
- 출국세 15볼을 내야 한다.
5. DIEGO DE ALMAGRO 호텔에 짐 맡기기
6. 환전
- 팀장님이 환전소를 알려주셨다.
- 100 ~ 200달러 자신의 상황에 맞게 환전한다.
- 남은 볼리비아노도 칠레 페소로 환전할 수 있는데 환율이 좋지 않다.
7. 자유식사
- Pizzería El Charrúa에 갔다. 특별하진 않고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다.
- Heladería Babalú에 갔다. 맛보기 가능하다. simple로 주문해도 두 스쿱 줘서 양이 꽤 된다.
8. DIEGO DE ALMAGRO 체크인 및 자유시간 (2:40pm~)
- 체크인 하자마자 빨래감을 챙겨 Laundry Express에 갔다.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의 낮은 매우 덥다.
- 그래서 호텔에서 조금 뒹굴다가 호텔 수영장을 이용했다. 물이 매우 차가워서 오래 수영은 못 했다.
- 저녁은 Emporio Andino에서 먹었다. 분위기는 좋았고 맛은 그냥 그랬다.
- 저녁에 선선해지면 거리에 활기가 더해진다.
- 마그넷은 GALERIA El Peral에서 사면 좋다. 정찰제인 것 같다.
- 4시 반부터 달의 계곡 투어가 시작된다. 아침 4시 반부터 일정을 시작한 날이라 투어 신청은 안 했는데 생각보다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에 일찍 와서 여유시간이 있었고 체력이 괜찮았어서 투어를 신청해도 됐겠다는 생각도 조금 들었다. 하지만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의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서 여유롭게 동네 산책하는 것에 매우 만족하기는 했다. 달의 계골 다녀오신 분들이 달의 계곡은 덥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고 한다. 달의 계곡도 좋았지만 볼리비아의 대자연을 보고 온 직후라 감흥이 조금 덜했다는 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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