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진짜 두 엄지를 치켜들게 되는 빵집

샌드베이글, 맘모스 맛집
수 - 토 12:30 - 18:00
캐치테이블 현장 10:00부터, 원격 11:30부터, 늦은 오후에는 현장 판매
인스타로 그날의 빵 라인업 확인 가능
매장 앞 주차 불가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6길 53 1층
투떰즈업(@two_thumbsup_)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빵 종류


샌드베이글, 맘모스가 유명한 곳이다.



샌드베이글 중에서도 특히 피스타치오딸기가 유명하다. 피스타치오라떼도 있는데 피스타치오 딸기를 추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땅콩바사삭, 헤초 바사삭도 유명하고, 옥수모스와 뿌링모스는 내가 궁금한 빵들이라 찍어봤다.
샌드베이글 아래 보이는 것이 맘모롤인데 맘모롤은 투떰즈업에서 개발한 제품이라고 한다.
후기


피스타치오딸기와 뿌링모스가 투떰즈업 제품이고 하나는 어글리베이커리 제품이다.
투떰즈업의 베이글은 엄청 쫀득해서 떡 같다. 베이글이라고 하기에는 이상한데, 식감만 생각하면 호! 피스타치오맛 진하고 딸기철 아님에도 딸기가 맛있었다. 왜 다들 피스타치오딸기쌀베이글을 그렇게 칭찬하는지 알겠다.
얼려먹으면 쫀득한 쌀베이글의 매력이 다 사라지고 그냥 푸석한 빵이 된다. 그리고 피스타치오 맛은 줄어들고, 냉동딸기의 상큼한 맛이 극대화된다. 샌드베이글은 얼려먹지 않는 것이 더 맛있었다.
황치즈도 좋아하고 뿌링클 치킨도 맛있게 먹었어서 뿌링모스를 구입했는데, 황치즈빵에 시즈닝이 들어가니 개인적으로 좀 어색하게 느껴졌다. 다음에는 어글리베이커리의 감동의 뽀또 맘모스를 먹어봐야겠다.
뿌링맘모스는 얼려먹는 것도 맛있었다. 해동 없이 바로 먹어도 괜찮다.


작년에 투떰즈업의 밤모스를 처음 접하고 눈이 번쩍 뜨였다. 이때부터 맘모스빵에 관심을 가졌다.
소보로빵 사이에 완두앙금, 팥, 밤, 딸기잼, 버터크림 등이 들어가는데 진짜 맛있었다. 이날 샀던 여러 빵들 중 가족 모두 투떰즈업의 밤모스를 압도적 1등으로 꼽았다.
다만, 진짜 달다.
웨이팅
10시부터 현장 캐치테이블 기기로 웨이팅 등록, 11시부터 캐치테이플 어플로 원격 웨이팅이 가능하다.
웨이팅 마감이 이른 편인데, 늦은 오후부터는 남은 빵은 현장 판매되기 때문이다.

현장판매 시점은 인스타에 공지되는데, 나는 지나가다가 줄 서서 구매했다.
샌드베이글은 쑥밤이 빼고 솔드아웃이었고 맘모스는 꽤 남아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10시 45분에 도착하여 웨이팅 등록을 하니 74번을 받았고 1시 21분에 입장 카톡을 받았다.
기다리는 동안에는 더 바이글(1분 거리)에서 가츠산도 먹고 브라운핸즈 창비, 당인리 책발전소(10분 거리)에 다녀왔다.
카페 떰비


투떰즈업 내부에는 취식 공간이 없다. 작년 9월 더운 날, 후와후와에서 샌드베이글을 샀는데 집에 도착하니 크림이 너무 녹아있어서 진짜 맛을 느끼지 못했다. 보냉백도 별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투떰즈업에서 빵을 먹을 수 있는 카페를 오픈했다니 좋은 소식이다. 투떰즈업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돌면 입구가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아쉽게도 투떰즈업 제품 외 외부 음식 반입이 안 된다. 음료도 상당히 비싸다. 티 종류가 7,500원이라 그냥 나왔다.
내부 공간은 소소하게 예쁘고 널찍하여 좋다.
나는 어글리베이커리에 들렀다가 망원시장에 위치한 카페엠에 가서 빵을 먹었다.
'여행 기록 > 서울 일상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망원동] 어글리 베이커리ㅣ <천하제빵> 망원동 빵대장, 맛은? (0) | 2026.06.25 |
|---|---|
| [망원동] 더바이글|어마무시한 비주얼의 가츠산도, 맛은? (0) | 2026.06.24 |
| [망원동] 망원동 빵집 투어 10곳|웨이팅부터 방문 순서, 추천 메뉴까지 (0) | 2026.06.22 |
| [선릉역, 신사역] 차텐, 모찌방 4번 방문한 후기(말차 파르페, 오하기, 우키시마, 안미츠, 겹벚꽃차 등) (0) | 2026.06.02 |
| [홍대] 코코로카라 브레드푸딩 5종, 티케이크 3종 후기, 택배주문 후기 (0) | 2026.03.11 |